수익률보다 먼저 정해야 하는 입력값

매달 30만원을 30년 동안 모으면 추가로 납입하는 원금은 30만원×12개월×30년=1억800만원입니다. 이미 모아 둔 돈이 1,000만원이라면 수익률 0% 가정에서 최종 적립금은 1억1,800만원입니다. 이 계산은 국민연금의 예상 수령액과 관계없는 개인 적립자금 예시입니다. 장기 계획을 세울 때는 현재 나이, 은퇴 예정 나이, 매달 납입할 수 있는 금액, 현재 자금을 먼저 적어야 합니다. 수익률을 높게 가정하면 결과가 커지지만 그 숫자가 실제 운용성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. 생활비를 과도하게 줄인 금액보다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적립액으로 첫 계산을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인 비교에 도움이 됩니다.

이 계산기가 사용하는 산식

계산기는 매월 말 같은 금액을 납입하고 연 수익률을 12로 나눈 월 수익률로 복리 계산합니다. 초기 자금은 전체 적립기간 동안 운용되고 매월 추가 납입금은 각 납입 시점부터 운용됩니다. 연 수익률이 0%이면 복리 계산 대신 초기 자금과 총 납입 원금을 그대로 더합니다. 예를 들어 현재 35세, 은퇴 65세라면 30년 즉 360개월을 적립하는 가정입니다. 연 수익률은 향후 실적을 예측한 값이 아니라 사용자가 선택한 입력값입니다. 연 단위 실효수익률과 월 복리로 환산한 수익률은 정확히 같지 않으므로 다른 계산기와 비교할 때에는 복리 주기와 납입 시점까지 맞춰야 합니다.

적립금을 매월 받는 돈으로 바꿉니다

앞서 계산한 1억1,800만원을 은퇴 후 20년 동안 매월 균등하게 나누면 1억1,800만원÷240개월=약 49만1,667원입니다. 사이트에서는 만원 단위로 반올림해 약 49만원으로 표시합니다. 이는 수령 중 수익률 0%와 수수료·세금 없음이라는 가정에 따른 결과입니다. 매월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상품이 보장한다는 의미가 아니며 20년이 지나면 예시 자금이 소진됩니다. 종신 지급되는 국민연금과 개인 자산을 정해진 기간에 나누는 계산은 서로 다른 구조입니다. 따라서 화면의 월 분할액을 국민연금 월 예상액과 더할 때에도 수령 시작 시점과 지급 종료 시점을 구분해야 합니다.

가정: 초기 1000만원, 월 30만원씩 360개월, 수익률 0%의 최종 적립금 11800만원
모든 값은 설명을 위한 가정입니다. 1,000만원과 추가 납입 원금 10,800만원을 합친 11,800만원이 최종 적립금입니다.

물가와 공백기간을 따로 봅니다

이 계산기는 세금, 수수료, 물가상승을 제외합니다. 30년 뒤의 같은 금액이 오늘과 같은 물건을 살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. 운용 중 손실이나 납입 중단이 발생하면 결과 역시 바뀝니다. 은퇴 직후부터 국민연금을 받는 것도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지 않으므로, 수령 개시 전의 생활비는 별도 자금으로 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. 먼저 수익률 0%에서 원금만으로 가능한 범위를 보고, 다른 수익률을 입력해 차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. 계산 결과 저장 기능은 입력값과 제외 조건을 함께 텍스트 파일로 내려받습니다. 개인 정보를 서버에 전송하지 않으며 매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면 납입액과 은퇴 시점을 어떻게 조절했는지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자료 출처와 적용 범위

이 글은 2026년 10월 16일 공개 자료를 확인하여 작성했습니다. 예시 금액은 설명을 위한 가정이며 개인의 실제 수령액이나 세금 환급액이 아닙니다. 개인별 가입이력과 적용 시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국민연금공단 · 국민연금 모의계산은 별도 공식 도구로 제공 ↗
나의 준비자금 계산하기 ↗